완전 화이트 색상을 생각했는데, 시어버터라는 이름마낭 약간 하얀색에 버터 한스푼 섞은 느낌의 색이예요. 오히려 화이트보다 좀 더 편하게 자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. 재질이 에나멜처럼 빤딱거려서 봄, 여름에 들기 더 이쁠 것 같고 생각보다 수납도 잘되어요.(반지갑, 팩트,립 2개, 탬버린즈핸드크림, 차키 여유있게 수납가능)
착한 가격으로 잘 구매했어요! 작은 가방을 좋아하면서도 물건을 못 빼는 성격에 항상 수납이 문제였는데;; 수납 짱!! 가방은 작은데 여기저기 잘 들어가고 좋아요^^ 가죽도 너무 좋고 오자마자 뜯어서 잘 들고다녀요~ 포장도 엄청 꼼꼼하게 잘해주시고 특히 포장하는 영상까지 보내주셔서 깜놀했어요~ 너무 정성스럽게 7분이나 포장을;; 그렇게 비싼 가방이 아닌데 정성스레 상품을 대하는 회사라 너무 신뢰가 갑니다.